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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엔 도시농부 되볼까? 2013 도시농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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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봄을 맞아 도시농부들이 2월 19일 안양 평촌아트홀에 모여 잔치를 연다.

    ‘나는 도시농부다’를 주제로 열리는 도시농업 콘서트다. 이 자리에는 600여명의 도시농부와 도시농부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봄을 준비하며 정보공유는 물론 체험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도시농부 10년차 유다경씨가 시작하는 도시농부를 위한 텃밭가꾸기 노하우를 소개하고, 1,500㎡(454평) 규모의 농장이 있는 광주 매곡초등학교에서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학교농장을 일구며 한층 가까워진 ‘어린이 농부’ 체험담을 이야기한다. 경기도에는 2009년부터 조성된 초․중학교 45곳의 농장이 있어서 학업 스트레스 없는 배움의 즐거움을 학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한 텃밭을 가꾸며 식도암과 대장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다시 찾은 이성열 문은순씨 부부의 감동적인 스토리도 들려준다.

    서울 동작구에 주택 옥상에서 단란하게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는 부부 이세영 문은순씨. 11년전 아내 문은순씨에게 대장암이 찾아온 후, 4년 뒤 바로 식도암에 걸린 이세영씨. 절망하던 부부는 식단 개선을 위해 40평 남짓한 옥상에서 직접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그렇게 채소를 직접 길러서 먹어왔다는 부부. 놀랍게도 부부 모두 몸속에 자리잡고 있던 암세포가 현재는 재발없이 깨끗하게 사라졌다.

    그밖에도 안산시 본오2동 주민들은 주민자치센터 옥상 ‘보니텃밭’을 가꾸며 변화된 이웃들과의 소통과 즐거움을 털어놓는다. 고려대·국민대·가톨릭대 등 텃밭 동아리 ‘씨앗들’의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춘텃밭 토크에서는 텃밭 작물을 활용한 요리시연이 콘서트의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는 ‘황금물결’을 시작으로 도시농부를 꿈꾸는 가수 김종환과 신형원씨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토크 콘서트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경기농림진흥재단 김정한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은 단순히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측면 외에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주말농장·베란다·옥상 등 다양한 도시공간에서 참여하는 농림문화로 확산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에서 18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가정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텃밭세트(600개 한정)와 텃밭매뉴얼 책 또는 모종삽 3종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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