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는 지멘스에너지와 119억3900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1년 매출의 10.3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5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