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2차 인선] 외교장관 윤병세는 누구…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임한 '미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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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60)이 박근혜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윤 내정자는 1953년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0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1977년 외부무에 들어왔다.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주미 공사, 외교부 차관보를 거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했다. 미국 지역전문가로 통하며 유럽지역과 국제기구 관계에도 전문성을 보유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이기도 하다. 가족은 부인 정은영 씨(53)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윤 내정자는 1953년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0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1977년 외부무에 들어왔다.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주미 공사, 외교부 차관보를 거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했다. 미국 지역전문가로 통하며 유럽지역과 국제기구 관계에도 전문성을 보유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이기도 하다. 가족은 부인 정은영 씨(53)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