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황교안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내정했다.

황 전 부산고검장은 200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로 재직한 뒤 2009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이어 2011년 1월까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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