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2차 인선] 법무장관 내정자 황교안 누구?…검찰 출신의 '공안통' 입력2013.02.13 11:40 수정2013.02.13 1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황교안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내정했다.황 전 부산고검장은 200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로 재직한 뒤 2009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이어 2011년 1월까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재명 "추경 내용 고집 않겠다…정부 결정 적극 수용" 이재명 "추경 내용 고집 않겠다…정부 결정 적극 수용"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與의원들 尹접견 두고 "인간적 도리" …"계엄 옹호 부정적 이미지" 비판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음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추진한다.권성동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깊은 친분 관계에 있는 건 다 아시지 않느냐"며 "대통령께서 어려운 ... 3 "설 연휴 민심은?" 정권 교체 50%…'차기 대통령' 이재명 35% 1위 설 연휴 기간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 정권 교체 의견이 50%대로 정권 재창출보다 높게 나타났다. 차기 대선주자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대의 선호도를 보이며 1위에 올랐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