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장중 급상승…外人·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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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장중 일제히 급상승 중이다.
현대차는 외국인이, 기아차의 경우 기관이 각각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13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날보다 2.36%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주가상승으로 인해 나흘 연속 오름세다.
현대차의 경우 외국인이 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BNP파리바 유비에스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가 매수 창구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들은 이날까지 사흘 연속 순매수 중이다.
기아차는 전날 대비 3.66% 뛰어오른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기관이 집중적으로 '사자'를 외치고 있으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도 닷새 만에 재매수에 나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현대차는 외국인이, 기아차의 경우 기관이 각각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13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날보다 2.36%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주가상승으로 인해 나흘 연속 오름세다.
현대차의 경우 외국인이 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BNP파리바 유비에스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가 매수 창구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들은 이날까지 사흘 연속 순매수 중이다.
기아차는 전날 대비 3.66% 뛰어오른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기관이 집중적으로 '사자'를 외치고 있으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도 닷새 만에 재매수에 나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