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백 '비타민주사' 효능-가격 알아보니
전현무가 비타민C로 피부관리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성도 알기 힘든 피부관리 지식을 자랑했다. 이 과정에서 매주 한 번씩 비타민C 시술을 받는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말한 비타민C 시술이란 말 그대로 몸속에 비타민을 주입하는 것을 말하며 주사기를 이용한다. 비타민C 시술은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비타민주사를 시술하는 쪽에서는 음식 섭취를 통해 얻기 힘든 항산화제를 직접 주입해 치유력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한다. 가격은 1회에 5~6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블로그를 중심으로 비타민주사의 효능에 대한 글이 다수 올라와 있는 실정이지만 과학적·의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