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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상담·교육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협동조합 종합지원센터’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협동조합 활성화 조례 제정, 기금 조성, 연합회 지원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성장기반 생태계도 조성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시는 민관 협력으로 협동기금도 조성, 창업이나 운영 자금이 필요한 협동조합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