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證, 최고 연 8% ELS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및 파생결합증권(DLS) 등 11종의 상품을 600억원 규모로 14일까지 공모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 에이블 ELS 70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ADVERTISEMENT

    1. 1

      한켐 "MLCC 소재 생산라인, 조기 양산 체제 돌입"

      한켐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생산 라인의 가동 시점을 앞당긴다.한켐은 최근 주요 고객사의 MLCC 소재 납품 요청이 급증해 조기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MLCC 소재 요청량은 1월 대비 약 5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켐은 이를 계기로 국내 유수 MLCC 제조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급망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MLCC는 전자기기 내에서 전류 흐름을 조절하고 노이즈를 제거하는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 한 대에는 약 1000개, 전기차 한 대에는 1만개 이상 탑재된다. 이 때문에 '전자산업의 쌀'로 불린다. 최근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확대와 고성능 AI, 로봇, 데이터센터 서버 시장의 급성장과 맞물리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이번 MLCC 소재 요청 증가에 대해 한켐은 전방 산업에서의 수요 증가 추세와 더불어 회사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켐은 MLCC 신규 소재 양산을 계기로 추가 성장을 위한 차세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구체적으로 한켐은 시운전, 라인 안정화 완료 시점을 당초 6월 말에서 4월 말로 약 2개월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설비 준공 직후 양산 체제로 전환해 국내외 파트너사가 요구하는 '적기 공급' 대응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한켐은 이번 조기 가동을 통해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신규 사업 부문에서도 높은 수율을 확보해 수익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한켐 관계자는 "국내 유수 제조사들과 지속해 온 파트너십은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가장 강력한 지표"라며 "올해는 M

    2. 2

      [단독] 민주당, 디지털자산 '자체안' 초안 마련 착수…정부안과 충돌 예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당내 의원들이 발의한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을 하나로 통합한 '자체안' 마련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이 금융당국과 국회 간 이견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입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디지털자산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문 의원실은 블루밍비트에 "TF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디지털자산 법안을 통합한 민주당 자체안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초안 마련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작 단계인 만큼 발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지털자산 TF는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의 주요 쟁점을 정리해 하나의 법안으로 묶은 통합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민병덕, 안도걸, 이강일, 김현정 등 소속 의원들이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현재 금융당국 주도로 마련 중인 정부안은 당초 지난해 12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했으나, 금융위원회와 국회 간 이견으로 일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특히 은행이 지분을 과반(50%+1) 이상 보유한 컨소시엄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상황에서 민주당 디지털자산 TF가 통합 법안 마련에 나선 것은 정부안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별도의 당 차원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기존 방침에 따른 것이다. 앞서 TF는 정부안 제출이 계속 미뤄질 경우 자체적인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업계의 입장을 적극 반영해온 민주당의 기조를 고려할 때, 통합안에는 정부안과 상충되는 내용이 상당

    3. 3

      대형 증권사-중소형사 '체급' 더 벌어졌다

      종합투자계좌(IMA) 시대 개막으로 소수 대형 증권사와 다른 증권사 간 체급 차이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메리츠증권 등 개별재무제표 자기자본 상위 5개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1조2729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 1조554억원에서 21%(2175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증시 호조로 브로커리지(중개) 수수료가 늘고, 기업금융(IB) 경쟁력도 강화된 덕분이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에 주어지는 발행어음(만기 1년 미만으로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 허용) 사업도 이익 규모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반면 교보·한화·현대차·신영·유안타증권 등 자기자본 3조원 미만 기준 상위 5개사의 순이익은 같은 기간 1191억원에서 1260억원으로 6%(69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들 증권사의 평균 자기자본은 1조7700억원으로 대형 5개사 평균(9조600억원)의 5분의 1 규모인데, 순이익은 10분의 1에 불과했다.대형사가 발행어음에 이어 올해 IMA 사업까지 가능해지면서 업계 양극화는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대형 증권사는 IMA 사업 인가를 계기로 자기자본의 300%까지 자금을 조달·운용할 수 있다. 중견·중소 증권사는 서비스를 차별화하거나 자본을 확충하며 중견 중대형사를 상대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3월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9월 말 1조4000억원대로 늘렸다. 넥스트증권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인공지능(AI)과 숏폼(짧은 동영상) 기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발하고 있다.조아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