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이돌, 팬미팅 중 난투극 벌여 '호흡 곤란'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가 팬미팅 도중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매체에 따르면 akb48 멤버들은 팬미팅에서 진행된 게임 도중 난투극을 벌였다. akb48 멤버들은 서로를 밀치는 게임을 하다 난투극을 벌여 몸에 상처를 입었고 일부 멤버들은 호흡 곤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akb48 멤버들의 게임이 상처가 나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난투극으로 번지자 게임은 중단됐다.

당시 팬미팅 현장에 있던 akb48의 팬들은 걱정을 나타냈으며 한 멤버는 자신의 블로그에 “눈물을 흘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akb48는 동침 스캔들을 일으킨 미네기시 미나미가 삭발 사죄를 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