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국도 건설현장 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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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브리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달부터 부산을 비롯한 영남지역 75개 국도 건설공사 현장사무실을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으로 개방한다.
부산국토청은 현장 일과를 마친 뒤나 휴일, 명절 등 유휴시간을 이용해 이들 시설을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관람장, 간담회 장소, 주차장, 알뜰장터 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장 사무실의 위치가 도심지일 경우 알뜰장터, 영화관람장, 주차장, 현장견학 등으로 운영하고 비도심지는 지역 특산품 판매장,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은 현장 일과를 마친 뒤나 휴일, 명절 등 유휴시간을 이용해 이들 시설을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관람장, 간담회 장소, 주차장, 알뜰장터 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장 사무실의 위치가 도심지일 경우 알뜰장터, 영화관람장, 주차장, 현장견학 등으로 운영하고 비도심지는 지역 특산품 판매장,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