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 대상 800억 유상증자 입력2013.02.14 15:41 수정2013.02.14 15:4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쌍용차는 14일 운영자금 8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마힌드라를 대상으로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신주의 발행가액은 5500원이며, 할인율 9.47%가 적용됐다. 발행되는 신주 1454만5455주는 오는 6월 7일 상장할 예정이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서진시스템, 작년 영업이익 1087억원…전년 대비 122%↑ 2 "증권사 기업분석 리포트 전년비 8.8%↑…대형주가 80%" 3 MG손보 매각 불발에…금융당국 "법과 원칙 따라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