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유산균 발효유 ‘세븐(7even)’이 첫선을 보인 지 4개월 만에 판매량 3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4일 발표했다. 세븐은 이 회사가 지난해 10월 12년 만에 내놓은 액상 발효유다. 엘더플라워 추출물을 첨가해 청량한 맛이 나도록 개발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