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14 17:35
수정2013.02.14 17:35
한국거래소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제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본선을 열었다. 본선에는 10개 팀이 진출했다. 거래소는 다음달 4일 증권시장 개장 57주년 기념행사에서 6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개인상 부문 최우수팀에 금융위원장 표창과 장학금 1000만원, 단체상 부문 성적우수학교와 참여우수학교에 각각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