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국제중재팀장을 맡고 있는 박은영 변호사(48·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런던국제중재법원 아시아태평양 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