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사진)이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아시아 이사로 선출됐다고 권익위원회가 14일 밝혔다. IOI는 1978년 세계 100여 개국 147개 옴부즈만 기관의 권익 증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5개 지역에 총 20명의 이사를 두고 있다. 임기는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