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주방용품 대전을 15~21일 연다. 테팔, 휘슬러, 포트메리온 등 유명브랜드 상품 9만점을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프라이팬 주요상품은 이마트 바이어가 제조단계부터 프랑스 테팔 본사와 협의를 통해 단독 수입한 테팔 매직핸즈 세트(5만4500원), 테팔 주디 프리퍼런스(3만4900원), 휘슬러 이맥스 클래식(3만2800원) 등이다. 또 병행수입으로 가격을 낮춘 영국 명품 식기브랜드 포트메리온 커피잔 6인 세트를 백화점 가격보다 30%가량 저렴한 13만9000원에 1000세트 한정판매 한다. WMF 칼블럭세트는 6만9000원, WMF 후라이팬은 2만원에 선보인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