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급락…"자본 93% 잠식" 입력2013.02.15 09:07 수정2013.02.15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산업이 자본잠식 및 매출액 감소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250원(8.77%) 떨어진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전날 장후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이 93% 잠식됐고 별도 매출액은 14억9000만원에 불과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치열해지는 '아시아 가상자산 허브' 경쟁…한국은 왜 뒤처지나 "싱가포르는 선도적인 가상자산 규제를 구축하며 가상자산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부상하고 있으며, 일본은 나름대로 규제를 확립하면서 노력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어려운 상황으... 2 "상승장 못따라간 단점 보완…3세대 커버드콜 주목"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다. 꾸준히 현금이 나오는 커버드콜 상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기초자산 상승률을 최대한 따라가도록 보완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이수진 KB자산운용 ETF 상품기... 3 3분기 기업 자금조달 '숨통'…단기사채 발행 24%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3분기 단기사채(STB) 자금 조달 규모가 234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단기사채는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