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950원(3.68%) 떨어진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3.7% 급감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5억4800만원으로 13.8% 줄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14억88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