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필리핀 최대 관광박람회서 '코리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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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15일부터 필리핀 최대 관광박람회인 TTE 2013 (Travel & Tour Expo 2013)에 참가해 한국을 홍보한다.
마닐라 컨벤션센터에서 총 500여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상품이 소개된다. 2012년 열린 행사에는 약 6만6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와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의 봄꽃관광을 테마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부울경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집을 위해 세일즈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K-Pop 커버댄스, 한국 전통공연 등 관람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12년 한 해동안 약 1,114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필리핀에서는 33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에 이어 6번째 규모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상용 마닐라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한국을 주요 관광목적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2013년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필리핀 관광객 수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knews@hankyung.com
마닐라 컨벤션센터에서 총 500여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상품이 소개된다. 2012년 열린 행사에는 약 6만6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와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의 봄꽃관광을 테마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부울경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집을 위해 세일즈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K-Pop 커버댄스, 한국 전통공연 등 관람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12년 한 해동안 약 1,114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필리핀에서는 33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에 이어 6번째 규모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상용 마닐라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한국을 주요 관광목적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2013년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필리핀 관광객 수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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