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17 17:14
수정2013.02.18 01:23
뉴스 브리프
서울시교육청은 문용린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를 올해 시범 운영할 연구학교 11곳을 선정했다. 연구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숭인중 △연희중 △당산중 △신상중 △한강중 △강일중 △신서중 △세곡중 △사당중 △마장중 △북악중 등이다. 이들 학교는 올 1학기부터 1학년은 지필고사 형식의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대신 수행평가와 기말고사(지필평가) 점수를 합산해 학기말 성적을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