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8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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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27·캘러웨이)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써낸 배상문은 헌터 메이헌(미국)과 공동 8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올해 5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마지막 날 치열한 경쟁 끝에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존 메릭(미국)과는 3타차다.
PGA 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배상문은 앞서 소니오픈 등 4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지난달 휴매너 챌린지의 공동 27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상문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써낸 배상문은 헌터 메이헌(미국)과 공동 8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올해 5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마지막 날 치열한 경쟁 끝에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존 메릭(미국)과는 3타차다.
PGA 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배상문은 앞서 소니오픈 등 4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지난달 휴매너 챌린지의 공동 27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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