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18일 베트남, 라오스, 케냐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대학생 100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네 번째)가 참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