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고주파 유도식 급속 용해 주조기술’을 보유한 스테인리스 주조업체 하이스텐(대표 김종재)을 경남지역 ‘뿌리기술 전문기업’ 1호로 18일 지정했다. 하이스텐은 1994년 설립돼 상수관에 사용되는 관이음쇠 및 각종 밸브 등을 만드는 스테인리스 주조제품 전문업체로, 10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