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알고 보니 , 서강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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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에 최순홍 유엔(UN) 정보통신기술(ICT)국장을 임명했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청와대 비서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최 국장은 1981년 국제통화기금(IMF)에 들어간 뒤 2004년 IMF의 정보기술 책임자로 승진했다. 2006년 2월까지 IMF의 최고 정보기술 책임자로 일해왔다. IMF의 각종 경제예측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정보기술시스템을 운영해온 실무 책임자다.
2007년 9월1일부터 유엔의 정보통신기술국장으로 일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의 정보통신기술 운영을 총괄하기 위해 새로 만든 정보통신기술국장에 한국인인 최 국장을 임명한 것이다.
서강대에서 공학 학사를 받았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 워싱턴의 조지 워싱턴대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딴 뒤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청와대 비서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최 국장은 1981년 국제통화기금(IMF)에 들어간 뒤 2004년 IMF의 정보기술 책임자로 승진했다. 2006년 2월까지 IMF의 최고 정보기술 책임자로 일해왔다. IMF의 각종 경제예측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정보기술시스템을 운영해온 실무 책임자다.
2007년 9월1일부터 유엔의 정보통신기술국장으로 일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의 정보통신기술 운영을 총괄하기 위해 새로 만든 정보통신기술국장에 한국인인 최 국장을 임명한 것이다.
서강대에서 공학 학사를 받았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 워싱턴의 조지 워싱턴대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딴 뒤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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