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대전 중구 대흥동 은행동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임병철 부동산114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대전지역과 주변 부동산 전망을 집중 분석하고, 2013년 유망 부동산 투자상품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용규 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 팀장이 인컴펀드를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우재형 미래에셋증권 은행동지점장은 "최근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올해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은행동지점 (042-282-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