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 9월 전임 여찬기 회장의 유고로 회장대행으로 활동했다.
이 회장은 “SW산업진흥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대기업들이 공공정보화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사 중심으로 프로젝트관리조직(PMO) 회사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일정한 자격과 요건을 갖춘 기업에 대해 SW전문기업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SW기업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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