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기여도 따져보니…2년 연속 내수 < 수출 입력2013.02.19 16:54 수정2013.02.19 23: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1년 이후 내수 기여도가 국내 경제에서 차지한 비중이 순수출보다 2년 연속 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택 한국은행 국민계정부장은 19일 ‘새로운 성장기여도 추정 및 우리 경제의 성장 동인 재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성장 중 내수는 0.8%포인트, 순수출은 1.1%포인트 각각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캠핑 라면으로 딱" 입소문…대기업서 산골마을 찾아간 사연 경푹 포항에서 1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시골 마을, 포항 죽장면 상사리는 대기업들이 문턱이 닳도록 찾아왔던 곳이다. 장독 수백 개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늘어져 있는 이 마을. 전통 방식의 된장 제조업체 ... 2 혼다-닛산 합병 무산될 가능성 높아져 일본 혼다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 신문은 닛산 자동차가 세계 3위의 자동차 회사가 될 수 있었던 혼다와의 합병 협상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3 작년 전세계 금 수요 4974톤…사상 최고치 경신 전세계 중앙은행의 강력한 매수와 투자 수요로 작년에 전세계 금수요가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은 올들어서도 강한 수요가 지속돼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금 선물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