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깜짝 귀국'…열광하는 지지자들 입력2013.02.19 17:12 수정2013.02.20 0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쿠바에서 암 치료를 받아온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70일 만에 깜짝 귀국했다. 귀국 직후 카라카스 군병원에 입원한 차베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국에서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이날 카라카스의 볼라바르 광장에 모여 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귀국을 환영하고 있다. /카라카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국무부, 韓국회 계엄해제 결의에 "준수되길 희망"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美백악관 "한국 계엄령 선포 사전에 통보 못받아"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외신들도 깜짝 놀라 메인 도배…"한국, 매우 위험한 상황"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해 국회가 4일 본회의를 열고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러한 사실이 주요 외신들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AP통신, 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