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균 교수 공동연구팀, 치매 유발 뇌단백질 변질원인 밝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일으키는 뇌단백질 변질 원인을 규명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신연균 의공학연구소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교수와 이남기 포스텍 교수, 권대혁 성균관대 교수 등으로 짜여진 공동 연구팀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첨단 단분자 융합법을 통해 시냅스(신경세포 간 접합부위)에서 이뤄지는 신경전달물질 분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신연균 의공학연구소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교수와 이남기 포스텍 교수, 권대혁 성균관대 교수 등으로 짜여진 공동 연구팀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첨단 단분자 융합법을 통해 시냅스(신경세포 간 접합부위)에서 이뤄지는 신경전달물질 분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