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후원한 제10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종합대상은 포스코, 공기업대상은 한국가스공사, 상생경영대상은 아모레퍼시픽이 받았고 부문별 대상은 유한양행(투명경영), 대우증권·오뚜기(사회봉사), 빙그레(환경경영), 두산중공업(인재양성), 동화약품(복지제도), 롯데월드(문화경영)가 수상했다. 박한용 포스코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동욱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산업경영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