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銀 "달러, 기축통화 위상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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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브리프
진중샤 중국 인민은행 금융연구소장이 “달러가 앞으로도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진 소장은 “미국은 유럽보다 경제위기에서 훨씬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세계 외환시장은 달러가 중심이 되고 유로, 파운드, 위안, 엔이 뒷받침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달러를 대신할 국제통화를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과거의 중국 입장과 크게 달라진 것이라고 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
진 소장은 “미국은 유럽보다 경제위기에서 훨씬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세계 외환시장은 달러가 중심이 되고 유로, 파운드, 위안, 엔이 뒷받침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달러를 대신할 국제통화를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과거의 중국 입장과 크게 달라진 것이라고 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