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엑스포서 공식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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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고도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품이 나와 화제다. LS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베이비브랜드 끄로베(crobe)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강남 세텍(SETEC) 베이비 엑스포에서 공식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첫 제품인 △끌레르 힙시트 캐리어(레드, 그린, 다크와인, 네이비, 베이지) △라피노 윈드스토퍼(베이지, 브라운, 네이비, 체리핑크, 다크와인)’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끌레르 힙시트 캐리어는 기존 아기띠 기능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다목적캐리어다. 아이의 체형과 사용환경에 맞추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부모에게는 건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이뤄졌다. 수면후드와 파우치, 오가닉 침받이와 가슴침받이 등이 기본구성품으로 포함돼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등커버 부분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하게, 겨울에는 보온성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분리가 가능하게 제작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힙시트는 어깨와 허리에서 두 번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의 무게가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됐다.
관계자는 "모든 제품을 100% 국내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에 들어가는 원부자재는 △한화L&C와 협약해 특수 제작한 인체 해가 없는 무독성 압축폼(EPP) △순수한 천연소재 오가닉 원단으로 제작된 침받이 △YKK사의 버클과 지퍼 등을 사용하고 있다. 소재는 물론 작은 부품들까지 최우수 품질로 인정받은 제품들만 엄선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끄로베는 안전성과 편안함으로 유아용품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신규브랜드로, 유아용품 시장에서 안정성과 철저한 품질, 생산관리를 인정받은 기업 LS인터내셔널이 제조했다.
한편 끄로베샵에서는 2월 21일부터 4월 30일 까지 제품구입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후기퀸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기퀸으로 선정되는 1등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지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는 오가닉침받이와 가슴침받이 set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