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株, 줄줄이 약세…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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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이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철강업종 대장주 포스코는 전날보다 5500원(1.48%) 떨어진 3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도이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1.03%), 동국제강(-0.39%) 등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81.87포인트(1.45%) 하락한 5573.53을 기록하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각각 24억원, 4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관련주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철강업종 대장주 포스코는 전날보다 5500원(1.48%) 떨어진 3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도이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1.03%), 동국제강(-0.39%) 등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81.87포인트(1.45%) 하락한 5573.53을 기록하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각각 24억원, 4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관련주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