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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美 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에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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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내림세다. 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료에 대한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2.00포인트(0.80%) 내린 1만1376.28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조기에 끝날 수도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면서 "경기민감주 중심의 매도세가 일본 증시에 하락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개한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이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거나 조기 종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전체주택착공 건수가 전달보다 8.5% 감소한 것도 투자 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종목별로 보면 수출주가 증시 하락을 이끌고 있다. 자동차주인 스즈키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가 각각 1.34%와 0.52%씩 내리고 있다. 전기전자주인 샤프와 파나소닉도 2.11%와 1.75%씩 떨어지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동반 하락 중이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42.82포인트(1.79%) 내린 2354.36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65.63포인트(1.57%) 떨어진 2만2941.78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51.93(0.65%) 하락한 7977.17을 기록 중이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58포인트(0.42%) 내린 2016.06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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