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남성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6인 멤버 전원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을 발매하고 컴백을 준비하던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보컬 힘찬은 21일 새벽 본인의 트위터에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설레임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LiveOnEarth201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힘찬이 올린 사진에는 B.A.P의 멤버 6명(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전원이 콘서트용 후드 티셔츠를 입고 나란히 뒤돌아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힘찬이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리자 미국, 스페인, 러시아,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은 순식간에 3천여 개의 리트윗을 달며 6인조 복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B.A.P는 그동안 힘찬의 부상으로 방용국,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5인조 체제로 활동해왔으며, 때문에 팬들은 B.A.P의 첫 단독 콘서트에 힘찬이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에 힘찬의 팀 복귀 가능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복근 공개’라는 B.A.P의 신인상 공약이 지켜질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B.A.P의 첫 단독콘서트인 ‘B.A.P LIVE ON EARTH SEOUL’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