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성엔지, 실적 부진에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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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대비 150원(2.78%) 내린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손실이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74.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46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늘어났다.
회사 측은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 경기 부진으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하고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대비 150원(2.78%) 내린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손실이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74.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46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늘어났다.
회사 측은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 경기 부진으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하고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