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 -자이안센타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등) -금호역 (3호선) ,신금호역 (5호선) 더블역세권 -취득세 추가 감면 적용 예정 단지
최근 전세난이 지속되자 강남에 인접해 있으면서 전세금액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금호동이 주목받고 있다.그중 '금호자이2차'는 총 403세대로 입주신청 세대가 95%를 넘겨 막바지 입주가 한창이며 전용 114㎡ ~115㎡ 일부잔여세 대에 대해 최초 분양가보다 대폭 할인된 조건으로 분양중이다. 또한 발코니 확장 및 샤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세대 탁트인 조망과 자이만의 특화 커뮤니티 '자이안센타'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금호자이2차’는 1억4천만원~1억5천만원의 초기자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강남 접근성이 좋아 향후 강북권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이 예상되어 취득세 혜택도 보고 시세차익도 노려봄직 하다는게 주변 중개업소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금호자이2차'의 경우 조건변경 이후 전용면적 기준 59㎡ 잔여세대가 전부 소진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낮은 아파트 담보대출금리와 향후 금리가 더욱 낮아질 전망등은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가정에 안성맞춤인 기회이다.
‘금호자이2차’는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하는 '금호자이2차'는 동호대교를 이용해 강남의 압구정역까지 5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금호자이2차'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은 물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도 용이해 '강남 생활권',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한 단지 인근 금호초등학교는 시범학교로서 인근 주민들에게 수영, 다향한 생활 스포츠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호자이2차'가 위치한 금호동은 금호공원, 달맞이공원, 서울숲, 응봉산 등과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금남시장 및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는 "주변 재개발 사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일대가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며, 강남과 가까운 입지여건 때문에 사실상 강남생활권이다"면서 금호동 일대 아파트 중 가장 최근에 입주했고 분양가 할인등 조건변경에 따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금호자이2차'를 추천했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단지 내외부 설계 및 각종 편의시설을 꼽을 수 있다. '금호자이2차'는 필로티설계를 도입하여 단지 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이고, 저층부 석재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을 선보인다.
GS건설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되며, '자이 키오스크' , ‘전자경비시스템’등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 실속형 스마트 아파트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이 녹지율이 40%이상인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이 됐다. 경사진 부지의 특성을 잘 살리고 남향위주 동배치를 하여 세대간 프라이버시 침해가 적다. 조망 및 일조가 우수하며, 일부세대의 경우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기준 114/115㎡의 경우 단지 전면, 단독동 배치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및 주변으로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분양사무소는 금호자이2차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어 있으며, 준공이 완료 된 단지로 실제 잔여세대의 해당 동.호수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다. 문의번호 02-501-2544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000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면서 위축됐던 시장이 넉 달 만에 반등했다.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는 4959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6538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월별 거래량은 지난해 7월 9224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스트레스 DSR 2단계 등 고강도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3000건대에 머물렀다.하지만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집값 상승 기류가 맞물려 부동산 비수기인 2월 거래량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3859건에서 이날까지 한 주 사이에만 1100건 증가했다.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1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강남권 거래량 증가가 두드러진다. 강남구는 1월 198건에서 2월 392건으로 194건(97.9%) 급증했다. 이어 강동구가 190건에서 336건으로 146건(76.8%), 성동구도 180건에서 321건으로 141건(78.3%)늘었다.거래량이 늘면서 집값도 상승했다. 2월 평균 거래금액은 전월 12억6680만원에서 6410만원 오른 13억309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아파트 월간 평균 거래금액이 13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문가들은 당분간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고점 대비 하락한 가격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그동안 억눌렸던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시장이 회복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분석했다.서울시도 지금의 가격 상승
"이전까지 광화문 사무실로 출근하는데 편도로 2시간 걸렸어요. 지금은 한 시간도 안 걸리네요."(경기 파주 목동동 직장인 A씨)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작년 12월 개통된 이후 70여일이 흐른 가운데 GTX-A 이용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달부터 운행 열차 수가 늘고 배차간격도 출퇴근 시간 기준 6분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효용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운정중앙역 인근 파주 운정신도시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꼽히면서 개통 이후 매수 문의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집값은 여전히 최고점 대비 30%가량 낮은 수준이다.이달부터 운행 열차 늘고 배차 간격 줄어작년 12월 27일 개통한 GTX-A 북부 노선은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 5곳을 지난다. 대곡과 연신내역 사이의 창릉역도 있으나 향후 창릉지구 조성에 맞춰 2030년께 개통된다. 개통 이후 60일 기준으로 운정 중앙~서울역 구간의 하루평균 이용객이 3만6557명에 이른다. 평일 기준 4만1755명, 휴일 기준 3만6815명 수준이다.GTX-A 북부 노선은 지난해 4월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보다 주민들의 효용이 크다는 분석이다. 경기 남부 쪽은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고속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개통한 GTX-A 남부 노선(수서~동탄 구간)도 개통 초기 하루 이용객이 7000명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1만5708명으로 증가했다.국토교통부는 GTX-A 북부 노선의 승객이 증감함에 따라 이달부터 운행 열차를 기존 7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을 기존 10분에서 6분으로 단축했다. 출퇴근 외 시간도 배차간격이 10분이라서 일반 지하철을 타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열차 왕복 운행
중견 건설사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건설업계에서 '4월 위기설'이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4월은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가 공개되는 시기인 만큼 무너지는 건설사가 속출할 것이라는 게 4월 위기설의 골자입니다.이 같은 위기설은 2년 전에도, 지난해에도 4월마다 제기됐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위기설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치부되곤 합니다. 관가에서는 "매년 시즌마다 위기설이다"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건설업계에서는 "더는 여력이 없다"는 속앓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1·2월 634곳 무너졌는데…"파산할 곳은 파산해야"문제는 올해 1분기가 끝나기도 전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건설사가 7곳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 능력 58위 신동아건설과 삼부토건(71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대저건설(103위), 삼정기업(114위), 안강건설(138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워크아웃은 기업과 채권단이 자율적으로 사태를 해결하지만, 기업회생은 법원 판단에 기업 운명이 결정됩니다. 그렇기에 기업은 통상적으로 채권을 갚을 방법이 없어 파산이 우려될 때만 기업회생을 신청합니다.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2월 폐업한 종합건설업체는 109곳에 달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곳에 비해 30곳 늘었고, 2011년 112곳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문건설업체까지 포함하면 폐업 신고한 곳은 634곳으로 늘어납니다.미분양이 늘어나며 쌓이는 미수금도 건설 업계의 목을 조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1월 말 기준 7만262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