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2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신자산운용의 한국창의투자자문에 대한 합병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은 한국창의투자자문의 주식 100%(120만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한국창의투자자문을 흡수 합병하게 된다.

합병 후 상호는 대신자산운용으로 유지되며, 합병 예정일은 오는 3월21일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