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조3123억원과 219억2500만원으로 491.9%와 916.1% 늘었다.

삼양사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