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4 17:31
수정2013.02.24 23:49
中企브리핑
교통기기 전문업체 제노보는 유럽 벨라루스공화국의 유량측정센서 개발업체 테크노톤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유럽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노보는 무선통신 방식으로 통신비 부담을 줄인 국토해양부 표준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제조하고 있다. 제노보는 디지털운행기록계에 테크노톤의 기술을 적용,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단말기’(사진)를 개발, 유럽 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