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왼쪽)은 ‘전문직여성연맹(BPW·한국연맹회장 박희자·오른쪽)’으로부터 제19회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배출하는 등 여성 인재 육성 등에 힘썼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