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업체 윈팩,이번주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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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업체 윈팩이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해 25~26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4000원, 공모주식수는 252만7406주다. 일반 공모물량은 전체 상장주식의 20%인 50만5482주다. 윈팩은 상장을 통해 총 101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상장일은 다음달 7일로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윈팩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패키징과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5년 전만 해도 영업실적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올렸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2002년 설립된 윈팩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패키징과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5년 전만 해도 영업실적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올렸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