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복 입은 박근혜 대통령, 화사한 붉은색 눈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5일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희망 복주머니' 개봉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낮 1시께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 승용차에서 내린 박 대통령은 화사한 한복 차림이었다. 금색 꽃무늬 장식이 들어간 붉은색 두루마기를 겉에 입었고, 안쪽으로 파란색 치마가 보였다.

    박 대통령은 과거에도 한복을 입은 적이 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앞둔 2007년 2월 미국을 방문하던 중 교민 환영회 행사장에서 한복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종로구 어머니 합창단의 공연과 진도 설북춤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화동 2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아들고 행사장으로 올라섰다. 행사장에는 사람 키보다 훨씬 큰 대형 '희망 복주머니'가 설치돼 있었다.

    복주머니 안에는 나무가 한 그루 세워져 있었고 가지마다 300여개의 오방색 복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복주머니 하나하나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행복제안센터에 접수된 국민이 바라는 민원 메시지 가운데 선별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박 대통령은 이중 3개를 따서 안에 있는 종이에 쓰인 내용을 직접 읽고서 실천과 해결 의지를 천명했다. 한복을 입고 복주머니에 국민 메시지를 담은 것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선보이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내일 청와대서 정청래·장동혁 오찬…"의제 제한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밝혔다.강 비서실장은 11일 브리핑에서 12일 오찬 계획을 발표하며 "이번 오찬은 민생 회복과 국정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강 실장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이 책임 있게 협력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이어 "새해를 맞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오찬에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문제나 광역 지자체 행정통합 이슈, 명절 물가안정 방안 등이 고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야당이 주장해 온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 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이른바 '3대 특검' 도입 등도 대화 주제로 오를지 관심을 끈다.한편 강 실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논의와 관련해선 "합당과 관련한 사안은 민주당과 혁신당 양당이 결정할 문제"라며 "청와대는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2. 2

      [포토]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장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충북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그냥드림 운영현황 청취 및 점검을 하며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충북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충북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먹거리 그냥드림’ 나누면 코너를 방문하고 있다. 복지관 자체사업으로 운영 중인 ‘나누면’은 취약계층이 무료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코너이다.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충북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먹거리 그냥드림’ 나누면 코너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