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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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취업준비생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민국의 청춘들에게,
봄의 기운이 한껏 열린다는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2월, 흰 눈을 비집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렇게 희망찬 봄을 맞이하는 때, 패션그룹형지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대기업이 아닌 많은 기업은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미온적 입장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낼 자원은 결국 ‘사람’이라는 확신에서 공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관자(管子)는 “하나를 심어서 하나를 거두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서 열을 거두는 것은 나무이며, 하나를 심어 백을 거두는 것은 사람이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인재양성은 백년지대계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노력의 힘을 믿었습니다.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는 어려움이 없다(一勤天下無難事)’는 좌우명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항상 상대를 배려하면서 배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맺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부지런함과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었던 원천은 바로 ‘꿈’이었습니다. 30여년 전, 패션업에 몸담기 시작하면서 ‘100년 기업가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었습니다. 이 꿈을 향하여 매진하여 왔고, 현재도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저의 이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꿈을 명쾌하게 말하는 젊은이,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가진 젊은이를 볼 때 호감을 느낍니다. 또한 그런 젊은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젊은이 여러분,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현실에 굴하지 마십시오. 우선 큰 꿈을 세우십시오. 그리고 평생 남보다 반의반 발자국 더 가겠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십시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불꽃처럼 밝은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봄의 기운이 한껏 열린다는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2월, 흰 눈을 비집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렇게 희망찬 봄을 맞이하는 때, 패션그룹형지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대기업이 아닌 많은 기업은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미온적 입장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낼 자원은 결국 ‘사람’이라는 확신에서 공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관자(管子)는 “하나를 심어서 하나를 거두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서 열을 거두는 것은 나무이며, 하나를 심어 백을 거두는 것은 사람이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인재양성은 백년지대계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노력의 힘을 믿었습니다.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는 어려움이 없다(一勤天下無難事)’는 좌우명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항상 상대를 배려하면서 배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맺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부지런함과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었던 원천은 바로 ‘꿈’이었습니다. 30여년 전, 패션업에 몸담기 시작하면서 ‘100년 기업가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었습니다. 이 꿈을 향하여 매진하여 왔고, 현재도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저의 이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꿈을 명쾌하게 말하는 젊은이,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가진 젊은이를 볼 때 호감을 느낍니다. 또한 그런 젊은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젊은이 여러분,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현실에 굴하지 마십시오. 우선 큰 꿈을 세우십시오. 그리고 평생 남보다 반의반 발자국 더 가겠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십시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불꽃처럼 밝은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