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인사' 입력2013.02.28 02:40 수정2013.02.28 02: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일반 알현이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렸다. 교황이 흰색 방탄차를 타고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베네딕토 16세는 28일 교황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며 이후 ‘명예교황’으로 불리게 된다. /로마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가, 수요 우려 속 등락 반복…강달러와 연준 긴축 기조 여파 지속 [오늘의 유가] 지난 주 국제 유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와 강달러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 후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석유 수요 전망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정책 등이 유가 변동성에 ... 2 중국 부동산 위기 5년차…완커·홍콩 개발사도 유동성 위기 중국의 부동산 부채 위기가 5년째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이 심각한 여파를 겪고 있다. 주요 개발업체들은 디폴트 위험에 처해 있고, 홍콩 등 해외 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심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구제책들을 내놓고 있지... 3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 멈추겠다"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사진)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된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를 멈추겠다"고 다시 한번 공언했다. 공화당이 의회 양원을 장악하고 백악관을 지휘하게 될 상황에서 LGBTQ(성소수자)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