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3월 귀국…창당 준비 나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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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이르면 다음달 초 귀국해 신당 창당 준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조선일보는 안 전 교수의 대선캠프에 참여했던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 안 전 교수가 이르면 다음주 중에 귀국해 10월 재·보궐선거 전에 창당하는 것을 목표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 전 교수 측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등 오는 4월 실시될 국회의원 재·보선부터 뛰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신당 창당을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안 전 교수 측 인사들은 최근 자주 만남을 갖고 4월 재·보선에 누가 출마할지 등을 두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안 전 교수가 귀국한다면 다 함께 '집단의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며 신당 창당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27일 조선일보는 안 전 교수의 대선캠프에 참여했던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 안 전 교수가 이르면 다음주 중에 귀국해 10월 재·보궐선거 전에 창당하는 것을 목표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 전 교수 측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등 오는 4월 실시될 국회의원 재·보선부터 뛰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신당 창당을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안 전 교수 측 인사들은 최근 자주 만남을 갖고 4월 재·보선에 누가 출마할지 등을 두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안 전 교수가 귀국한다면 다 함께 '집단의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며 신당 창당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