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원(1.31%) 오른 15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DSK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양적완화 조기 중단 우려에 대해 진화에 나서면서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