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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sure&] K2의 디자인 혁명…20~30대 겨냥 '버티컬 라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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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는 아웃도어 제품의 풍부한 기능을 유지하면서 디자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봄 상품을 세분화했다. 이태학 K2 사업본부장은 “최근 아웃도어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패션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라며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아웃도어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버티컬’ 라인’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K2는 정통 아웃도어와 캐주얼 아웃도어로 양분되는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를 고려해 ‘클라이밍’ 라인과 버티컬 라인은 카키, 딥 브라운 등의 색상으로 중후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반면 ‘하이킹’ 라인과 ‘컴포트’ 라인은 밝은 톤의 색상을 사용해 일상복으로 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름철 캠핑 때 해충의 피해를 막아주는 ‘안티 모스키토’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방풍(바람막이) 재킷 신상품으로는 발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이지스’를 선보인다. 표면에 닿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고 땀은 배출해 쾌적한 활동을 돕는 제품이다.

    소매와 등판 부위에 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가슴 부분에 콘솔지퍼를 달았다. 블루 오렌지 그린 핑크 4종으로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초경량 재킷 ‘스텔스2’는 빠르게 마르고 구김이 적다는 게 장점이다. 어깨 부분에 늘어나는 소재를 사용해 활동이 편하도록 제작했다. 스카이블루 오렌지 올리브 아이보리 색상으로 가격은 15만9000원.

    ‘스쿼럴 로우’는 등산 초보자를 위한 가볍고 편안한 등산화다. 고어텍스를 사용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췄으며 미끄러운 화강암이 80% 이상인 국내 산악지형에서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 밑창을 사용했다. 뒤틀림 방지 기능을 추가해 튼튼하게 오랫동안 신을 수 있다. 컬러는 그레이 바이올렛 옐로 세 가지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엑스큐브 27’은 단순한 디자인의 등산용 배낭이다. 포켓 안에 등산용 스틱 걸이가 담겨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 편리하게 넣어둘 수 있다. 지퍼 속에 들어 있는 물병 포켓도 편리함을 더한다. 컬러는 레드 블루 블랙 세 가지, 가격은 14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고어텍스 경량햇1’은 뛰어난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모자다.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했고 안감으로는 바람이 잘 통하는 메시 원단을 사용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6만원이며 그레이 카키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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