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총데이는 3월 22일…상장사 43%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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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오는 3월 22일 가장 많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등 111개사(43.19%)가 3월 22일에, 포스코, 기아차, 엔씨소프트 등 76개사(29.57%)가 같은달 15일에 주총을 개최한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218사(84.82%)로 가장 많았으며 소집지역별로는 서울 ․ 경기가 179사로 69.65%를 차지했다.
정기주주총회 주요 부의안건은 임원선임이 이사 선임 180사, 사외이사 선임 149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124사 순으로 안건이 상정됐다.
정관 변경은 사업목적 변경 39사, 집중투표 배제 조항추가 2사 순으로 많았다. 주식분할 및 주식병합(1사) 등도 정관 변경 안건으로 상정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등 111개사(43.19%)가 3월 22일에, 포스코, 기아차, 엔씨소프트 등 76개사(29.57%)가 같은달 15일에 주총을 개최한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218사(84.82%)로 가장 많았으며 소집지역별로는 서울 ․ 경기가 179사로 69.65%를 차지했다.
정기주주총회 주요 부의안건은 임원선임이 이사 선임 180사, 사외이사 선임 149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124사 순으로 안건이 상정됐다.
정관 변경은 사업목적 변경 39사, 집중투표 배제 조항추가 2사 순으로 많았다. 주식분할 및 주식병합(1사) 등도 정관 변경 안건으로 상정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