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은 27일 운영자금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산은캐피탈에 20억원, 아이비케이캐피탈과 유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에 각각 15억원, 우리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에 각각 10억원씩 배정한다.

사채의 행사가액은 주당 1만2311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14년 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